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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꼭 있어야 하는 필수템 오늘 날씨가 갑자기 더 추워진거 같다. 작년에 비해 아직도 덥다는 말을 많이 했었는데 생각 해보면 가을을 오래 느껴본적이 거의 없었는데가을이 보통 이런 날씨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왜 아직도 더운거야" 라는 말 보다 "가을을 오래 만끽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고 생각을 바꾸니왠지 더 행복한 요즘이다. 수능이 다가올 수록 아마 더 추워지지 않을까 싶다. 나는 몸 자체가 찬기가 있는 사람이라 겨울을 맞이 할 준비를 꼭 해야한다.그렇기에 겨울에 나에게 없어서는 안될 몇 가지 필수템을 말해보고자 한다. TOP 1. 기모 양털 수면양말 아마 수족냉증인 분들은 이 양말을 말한 순간 아~ 그거? 할 것이다.예전부터 다른 수면양말은 다 신어 봤지만 얘는 종아리까지 오고, 안에 기모로 된 양털이 들어가 있어.. 2024. 11. 6.
내가 생각 했을 때 맛있는 떡볶이 TOP3 지금까지 정말 많은 떡볶이들을 먹어 봤는데 도장깨기 해야할 떡볶이들이 너무 많다.떡복이라는 음식은 매력있고 참 신기한 음식이다. 왜냐하면 색은 똑같아 보이는데 맛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떡도 무슨 떡을 넣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떡볶이의 유래를 보면 원래는 궁중 떡볶이가 먼저 있었는데 여기서 궁중 떡볶이는 간장 떡볶이라고 생각하면 쉽다.고추장 매운 떡볶이가 나오기 시작한 때는 약1950년대 신당동에서 시작 됐다고 한다.마복림 할머님께서 떡을 실수로 고추장에 넣게 되면서 시작 되었다고한다. 이 유래를 듣게 되면서 사람은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또는 타이밍으로 지식을 얻게 된다는게 참으로 기묘한 일이다. 암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내가 생각 했을 때 맛있는 떡볶이는 우선 TOP3부터 말하겠다. .. 2024. 10. 31.
테슬라 전기차는 언제부터 시작했을까? 테슬라의 전기자동차 역사는 2003년에 시작된다. 마틴 에버하드와 마크 타페닝이 설립한 테슬라는 전기차 혁신을 목표로 두고 있었다. 2004년 엘론 머스크가 테슬라에 투자하고 경영에 참여하면서 회사는 큰 전환점을 맞았다. 테슬라의 첫 번째 모델인 "로드스터"는 2008년에 출시되었다. 이 차량은 기존 전기차와 달리 고성능을 지향하며 한 번 충전으로 약 320km를 주행할 수 있었다. 이는 전기차의 성능에 대한 인식을 바꿔 놓았다. 이 모델은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여 효율성을 높였고, 전기차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2012년에 출시된 "모델 S"는 테슬라의 대표 모델로 자리잡았다. 럭셔리 세단으로서 혁신적인 디자인, 긴 주행 거리, 고성능을 자랑하며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오토파일.. 2024. 10. 6.
이탈리아 여행을 갔다오면서 느낀 점 로마 또 가고 싶습니다. 이번 이탈리에서 여행을 갔다오면서 느낀점을 간단하게 기록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인 기록일수도 있니만 느낀점이니 그냥 그러려니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곳은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특별한 도시입니다. 콜로세움을 처음 마주했을 때, 그 웅장함과 오랜 세월의 흔적에 압도당했습니다. 수천 년 전의 전투와 열광이 이곳에 스며들어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고, 과거의 영광이 현재에도 여전히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바티칸 시국의 시스티나 성당에서는 미켈란젤로의 천장화에 매료되었습니다. 그 섬세함과 화려함은 정말로 눈을 뗄 수 없는 경험이었고, 로마의 건축물들은 각기 다른 시대의 이야기를 품고 있어 걷는 내내 그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음식 또한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 2024.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