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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 정리

by 꿀통박사 2023. 6. 29.

한국은 4계절이 뚜렷한 나라입니다. 그러다 보니 계절 변화에 따른 온도 변화도 차이가 날 수밖에 없게 됩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

특히 일교차가 심한 봄이나 가을의 경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나 몸살을 쉽게 앓게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바로 온도차이가 심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특별히 다가오는 여름, 날씨가 더워지면서 실내에서 에어컨을 많이 켜고 있게 되는데요, 이럴 때에도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날씨가 덥다고 얼음물을 많이 마시고 찬 음식을 많이 찾게 되는데 좋지 않은 습관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을 크게 4가지 정도 소개를 드리려고 합니다. 나타날 수 있는 증상에 대한 해결방법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 4가지

 

감기 몸살 증상

가장 많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바로 감기와 몸살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한국에서는 감기와 독감 같은 증상이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으로 많이 보일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

면역력이 약해진 경우, 사람의 몸은 바이러스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져 쉽게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때 나타나는 증상은 잘 아시는 것처럼 콧물, 기침, 인후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으로 왜 감기가 걸릴까요? 면역 시스템이 떨어지면 우리 몸을 외부 침입으로부터 지켜주는 데 문제가 생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감기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했을 때 공격하기가 어려워지는 것이죠.

 

면역력이 낮아지면 우리 몸의 바이러스 감지 능력이 저하되고, 면역 세포들의 공격력이 약화되고 염증 반응이 감소하게 되어 결론적으로는 외부 공격에 취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소화 기관 문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두 번째 증상은 소화기관 쪽 문제입니다. 복통, 소화불량, 설사, 변비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면역력 저하는 장 건강을 떨어뜨립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

특히 우리 한국인들은 매운 음식을 매일 먹게 되잖아요? 매운 음식을 자주 먹고 있는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봤을 때 더더욱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이유가 됩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날까요? 여러 가지 이유로 설명드릴 수 있지만 몇 가지만 설명드리겠습니다. 장 안에 있는 미생물의 균형이 면역력이 떨어지면 깨지면서 소화 문제를 일으킵니다. 또한 장점막을 보호하고 제대로 된 면역 반응을 하지 못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식사를 하게 될 경우 소화 효소의 생성이 감소되고 영양소의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소화 불량, 설사, 변비와 같은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각종 피부 질환

세 번째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은 피부 관련 질환입니다. 피부 또한 면역 시스템과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피부의 보호 기능이 감소하여 염증, 알레르기, 뾰루지, 종기, 피부가 붉어지는 증상, 가려운 증상,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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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

이 외에도 발진이나 피부 각질이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라고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대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피부 질병입니다. 특히 장거리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 중에서 몸이 힘들고 지쳐 면역력이 떨어졌을 경우에 걸릴 수 있는 질환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피부를 외부의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면역 시스템이 약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땀이 많이 나거나 습한 환경에서는 피부 쪽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피로감&무기력함

마지막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피로감과 무기력함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과도한 스트레스와 호르몬의 불균형이 일어나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코르티솔 호르몬이 증가를 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우울감이 올 수도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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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

또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으로 무기력함이 쉽게 찾아올 수도 있는데요, 면역 시스템이 외부 바이러스 공격과 계속 싸우면서 쉽게 지치게 되어 우리 몸이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변화들로 인해 우리 뇌의 신경 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도파민 분비 쪽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쉽게 더 피곤하고 무기력하며 우울감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이렇게 총 4가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면역력을 높일 수 있을까요? 이미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잘 먹고, 잘 쉬면 됩니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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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

일단 요즘 현대인들은 식습관이 안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불균형적인 식습관 때문인데요,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신선한 과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면역력을 높이는 데는 비타민c와 비타민 d, 아연 같은 무기질 섭취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균형 잡힌 식사를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적절하게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하루에 30분이라도 심장이 빠르게 뛸 수 있는 운동이라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통해 혈액 순환이 촉진되고 우리 몸의 면역 세포가 몸 전체에 퍼질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운동을 하면 건강해진다는 사실은 모두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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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

또한 수면이 매우 중요합니다. 몸이 회복되는 시간인 수면시간에는 우리 면역 시스템도 충분히 쉬어주어야 재기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최소 7-9시간 정도는 수면을 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몸이 쉬지 못하면 면역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길 바랄게요.

 

이 외에도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관리해주어야 하며, 금연과 금주를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소개를 마치며

오늘은 이렇게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 4가지와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평소에 어떤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우리 몸의 면역력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최종적인 결론이 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내용을 잘 참고하셔서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랄게요.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